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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이 떠오를 때 만들기 쉽고 건강에도 좋은 밀푀유나베 만들기

by 표현하는나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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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이 떠오를 때 만들기 쉽고 건강에도 좋은 밀푀유나베  만들기 

 

 

겨울이 되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만들기는 쉽지만 맛과 모양이 좋아 손님 초대용으로 준비해도 만족스러운 음식  밀푀유나베 만드는 법을 알아보려고합니다.

 

밀푀유나베

밀푀유나베는 프랑스어 '밀푀유(mille feuille, 천 개의 잎사귀 뜻)'와 일본어 '나베(なべ)'의 합성어이다. 배추와 깻잎, 고기를 겹겹이 겹친 국물과 함께 끓이는 전골 요리이다. 
밀푀유나베라는 이름에서 생각할 수 있듯 소고기, 배춧잎, 깻잎,  등을 겹겹이 겹친 것을 냄비에 돌려 담은 후  육수를 넣어 끓이면 되는 쉬운 음식이다. 

 

 

 

밀푀유나베재료

 

샤부샤부용 소고기 반근,청경채, 버섯  (다양한 종류의 버섯) ,우동면 (칼국수 면)
육수- 물 7컵, 멸치 한 줌, 다시마 , 무 , 표고버섯, 국간장 1/2T, 소금 약간

육수 만들기 : 준비한 재료를 한 번에 넣고 끓여준다 

폰즈 소스- 간장 2T, 식초 1T, 올리고당 1/2T, 설탕 1T, 다진 양파 1T

 

 

만드는 방법

 

  • 알배추 깻잎 샤부샤부용 소고기를 순서대로 올린다
  •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준비한 재료를 잘라준다
  • 냄비에 청경채를 바닥에 깔아준다
  • 냄비에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자른 재료를 동그랗게 쌓아주듯이 둘러주며 넣어준다
  • 준비해둔 육수를 적당히 부어준다
  • 잘 익는 야채와 조금만 익으면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이므로 끓기 시작하면 꺼내서 폰즈 소스에 찍어 먹는다
  • 야채와 소고기를 먹었으면 육수를 추가한 후 칼국수 면이나 우동면을 넣어 끓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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