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라운드를 하고온 대부도 아일랜드cc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cc 에 다녀왔습니다.
 
27홀로 이루어져 있는 아일랜드cc
라운드 내내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월
아직은 푸른 잔디가 올라오지 않았지만
양잔디로 이루어진 아일랜드cc 는 클럽이 잘 빠져나가고 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골프장 뿐 아니라 리조트도 있는데 
7성급 리조트라고 합니다.
 
작년에 골프치러 가서 들른 홍천 소노펠리체 빌리지도 좋았는데
더해븐 리조트는 3월 오픈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바다로 둘러싸인 독립적인 공간에
인피니티 풀
그리고 좋은 잔디가 있는 그린까지
 
골프여행으로 오기에 기대되는 곳이에요.
 
 

 

 

 

 
저희는 2부로 시작을 해서
끝날때는 해가 지는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아름답더군요
 
 

 
 
일몰 풍경을 보고 나니
첫 티업으로
일출을 보는 것도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일랜드cc 는 모든 홀에 라이트가 있는 것은 아니고
마지막 몇개 홀에만 라이트가 있어서
2월 의 2부 라운드 였기 때문에 몇개 홀은 야간 라운드를 진행했습니다.
 
바닷가라 그런지
해가 지나? 싶더니
금방 어두워 지는데
라이트가 있어서
플레이에 큰 무리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 저기 둘러보아도
멋진 광경이라
아일랜드cc 는 날이 따뜻해지면 꼭 한번 다시 찾고 싶어졌습니다.
 
2월이며 잔디가 아직 올라오지 않았지만
폭신한 느낌이라
페어웨이에서 플레이 할만 했습니다.
 
 

 
 
3월 봄 프로모션 
 
3월 1일부터 31일까지 
18홀/ 36홀 패키지가 있습니다.
 
그린피 1박 숙박비 조식과 커피 포함이며
카트비 캐디피는 불포함입니다.
 
4인 기준이기 때문에
친구와 여행으로 오기에 좋아보이는데
금액이 만만치 않긴 합니다 ^^ 
 
 

출처 아일랜드 리조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