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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셀프라운드로 운영되는 9홀 골프장
포천아도니스퍼블릭CC 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일요일 오후 12시 티업이었습니다.
셀프라운드가 가능한 나인홀 골프장 포천 아도니스 이용요금과 이용방법 2월 라운드 찐후기
퍼블릭2월요금(9홀)
▷ 01일~17일(주중)
09시이전 5만
09시이후 5.5만
▷ 20일~24일(주중)
09시이전 5.5만
09시이후 6만
▷ 27일, 28일(주중)
전시간 6만
▷ 04일~12일(주말)
09시이전 7만
09시이후 7.5만
▷ 18일~26일(주말)
09시이전 7.5만
09시이후 8만
※ 본 이벤트는 9홀만 적용된 금액이며 18홀 예약시 전반 후반 그린피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 본 이벤트는 그린피만 적용된 금액이며 모든 카트비용은 별도입니다.
예약완료가 되었으면
셀프체크인으로 체크인을 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티업전 적어도 30분 이전에는 내방해서 정리후 몸을 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번 티업 위치에는 스코어카드와 볼펜이 준비되어 있어 라운드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1번티업 위치에서 바라본 아도니스CC
오르막이 긴장되게 만드는 3번홀 입니다.
2월 라운드 후기
포천쪽이라 그런지
아직 얼음도 많고
눈이 녹지 않은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린은 그늘인 곳은 거의 얼어있었습니다.
그린뿐 아니라 그린주변도 얼어있어 어프로치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온그린이 된 것 같아도 튀어서 나가는 경우가 많았으며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서
공이 눈에 박히고
벙커는 얼음처럼 얼어있거나
실제로 얼음으로 되어 있거나
녹은곳은 진흙처럼 되어있어서
벙커샷도 불가능 했습니다.
그동안 아도니스는 3월 이후에 방문을 했었는데
올해 너무 빨리 방문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도니스는 3월 이후에 다시 방문하려고 합니다.
지금처럼 한겨울 느낌이 아니라면 노캐디 셀프라운드가 가능한 가성비 골프장으로 괜찮은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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