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운동

골프 배우는 순서 [초보 정규홀은 언제쯤 가는것이 좋을까요]

by 표현하는나 2022. 12. 13.
반응형
골프초보 정규홀은 언제쯤 가는것이 좋을까요

Photo by Dean on Unsplash

 

골프인구가 많이 늘어나며 골프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골프 배우는 순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운동을 배우는 순서를 정한다는 것이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초보자분들을 위한 팁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집에서 가까운 연습장을 알아본다

운동을 편하게 하려면 우선 가깝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 주변에 있는 여러 연습장을 방문해본다

요즘은 골프존 뿐 아니라 다양한 아카데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습장을 체험해 보고 본인에게 맞을 곳을 골라본다

 

  • 가까운 연습장 + 좋은 프로님

아카데미마다 상주하는 프로님이 있습니다. 주 3회 20분 이상씩 레슨을 받아야 (1대 1) 기초를 배우기 좋습니다.

 

  • 1회 20분 이상 레슨

골프는 예민한 운동으로 가장 중요한 그립 잡는 것 부터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1회에 적어도 20분 이상 일대일 레슨을 받아야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배울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연습

레슨을 받고 나면 충분한 연습을 해야 합니다. 공을 여러 번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번의 샷을 하더라도 레슨을 염두에 두며 제대로 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일주일 속성 일주일 만에 필드를 나갈 수 있다! 

 

그런 연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적어도 기본 스트로크 (똑딱이)를 일주일 이상은 연습하고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똑딱이를 배운 후

하프스윙

하프스윙을 하면서도 똑딱이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하프스윙이 충분히 되면 풀스윙

 

보통은 7번 아이언으로 풀스윙까지 하고 나면 드라이버를 배웁니다.

 

드라이버는 아이언보다 훨씬 긴 클럽이지만 헤드가 크기에 어떤 분들은 아이언보다 치기 쉽다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긴 클럽에 대한 부담으로 공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스윙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그 기본은 같습니다.

 

드라이버를 배우고 나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숏게임을 배웁니다.

숏게임이란 그린 근처에 있는 공을 그린 위로 올리는 짧은 클럽을 이용한 샷을 말합니다.

숏게임을 충분히 배우면서 퍼팅의 기본을 배웁니다

 

아이언과 어프로치를 배우고 나면 파3 연습장을 추천합니다.

거리에 맞는 아이언을 연습할 수 있으며 짧으면 어프로치 그린 위에 올리면 퍼트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실내 연습장 (인도어 연습장)과 실제 잔디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느낌이 매우 다릅니다.

특히 에이밍 하는 것이 중요한데

공과 목표점 나의 위치에 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장과 파쓰리 연습장을 병행하고 연습이 되었다면 그다음은 드라이버를 칠 수 있는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6홀을 한번 도는 퍼블릭도 있으며

6홀을 두 번 도는 퍼블릭

혹은 9홀로 이루어진 퍼블릭 골프장

 

이처럼 정규홀이 아닌 구장에서 드라이버와 아이언 어프로치 퍼팅을 경험해 보고 난 뒤 정규홀을 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에 있는 골프장은 7분 간격으로 팀이 출발을 합니다.

한 팀은 4명이 플레이를 하는데, 실력이 충분히 되지 않은 골퍼는 많은 샷을 하게 되고 그만큼 플레이가 느려지게 되어 뒷팀에 대한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습장에서 꾸준한 레슨

숏게임 연습 (파3)

드라이버를 칠 수 있는 퍼블릭 골프장 (6홀/9홀)

 

이후 정규홀에 방문한다면

동반자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