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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입춘 그리고 일산호수공원

by 표현하는나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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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맞은 일산 호수공원의 모습

 

오늘은 입춘입니다.

지난 이주간 최강한파로 꽁꽁 얼어있던 날이어서 그런지 한낮 기온이 영상만 되어도 정말따뜻하게 느껴져요.

 

오늘은 아이와 함꼐 올해 첫 호수공원을 걷고 왔습니다.

 

 

 

 

 

호수공원 입구

 

1주차장 부근

 

분수대가 있는 1주차장 부근 입구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원마운트와 아쿠아플라넷 가로수길이 있어요.

 

저희 말고도 호수공원 나들이객들이  보입니다. 

 

<음악분수>

 

음악분수는 5월에 시작된다고 해요.

 

 

 

곳곳에 위치 안내판이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저희는 1주차장에서 시작해서 학괴정을 지나 맨발마당을 지나고 농구장에 가기 전에 왼쪽으로

오늘은 작게 돌아보려고 해요

 

 

학괴정

 

아직은 많이 차가워 보이는 날이지만

곧 날이 풀리고 예쁜 봄의 호수공원이 되겠지요 

 

 

 

화장실전시관 바로 위에 호수전망대가 생겼어요

다음에는 그곳으로 가보아야 겠어요.

 

 

 

 

 

 

 

호수공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가는 길...

정작 중요한 의자에 앉아 보이는 호수 모습을 못찍었어요. 

 

 

 

무지개가 보이는 곳으로 지나가요 

 

 

해가 조금씩 내려오고 있어요.

얼음 호수에 비친 해의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일산 호수공원은 사람이 걷는 곳과

자전거 전용도로가 분리되어 있어요.

 

 

 

 

주차장 근처에서 주차 정산을 하면 됩니다.

 

 

고양시 관광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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